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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21.04.11 일단 작업실에 오기는 했다.
- 2021.04.09 21. 04.09 금 어쩜 이리 일을 안할까.
- 2021.04.05 21.04.04 푹 쉬었는데 뭔가 불안하다.
- 2021.03.30 21.03.30 화 딴짓만 하고 있다.
- 2021.03.29 21.03.29 월 글쓰기를 제외한 모든 할일을 했다.
- 2021.03.29 21.03.28 일 여행이 끝나고 여기에 온 나 자신을 칭찬해
21.04.11 일단 작업실에 오기는 했다.
1.
내 작업실 앞 뒤로 사람이 없다. 키보드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는다.
이게 얼마만큼 소음이 들리는지 신경쓰인다.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 뭔가 잠이 이상했다. 왜 그랬을까?
2.
오늘은 두개의 사과를 챙길거다. 그게 누구의 말이었더라. 로봇소리 감독의 말이었던 것 같은데.
불행과 불안중 무엇을 고를 것인가. 그렇다면 불안을 골라라. 그런데 너는 남들보다 불안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쨌든 굶어죽지는 않을테니까.
나는 남의 돈으로 연명하고 사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슬퍼할 것인가. 그런데 많이 슬퍼한다는 것은 좋은 것 아닌가. 뭔소리야 이게
3.
오늘은 왓챠를 조금 더 정리하고, 기획안? 도다듬을 것이다. 아 키보드 이거 마음에 안들어 죽겠네...
그정도면 성공이라 자부한다. 것보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귀가할 것이니까. 응. 내일 일어나자 마자 스트레칭 하는 곳에 전화를 해봐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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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4.09 금 어쩜 이리 일을 안할까.
1.
목요일은 교입예를 마치고 푹 잤다. 맞나?
2.
수면제를 먹고 자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느지막히 일어났다. 4시에 출근했다.
게임을 좀 하다가 끼적대고 카레를 먹으러 갔다. 다음에는 치즈카레를 먹어보고 싶다.
팽이랑 연락이 닿아서 러쉬에 들렸다.
그리고 이제 곧 나가려고 한다.
3.
원래 계획은 왓챠를 좀 만지고 개인작업도 좀 만지려고 했으나 전혀 그러지 못했다.
나는 어쩜 이리 게으를까.
4.
그리하여 앞으로의 계획, 4월 루틴 목표를 잡았다.
1. 주 4회이상 출근
2. 올때마다 사과 두개는 만들기.
이렇게다.
5.
오늘 파주로 넘어가는 것은 오히려 좋은 것도 같다. 잠을 잘자보지 뭐.
6.
교입예 요일도 바뀌고, 또 운동 계획이 현재 너무 산만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단조롭고 단순한 규칙적인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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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푹 쉬었는데 뭔가 불안하다.
1.
화성에 있는 롤링힐스로 호캉스를 갔다.
25만원으로 조금 비쌌는데 별 선택지가 없었다.
팽의 지원사업 선정 기념으로 갔다.
확실히 더 고급스럽기는 했다. 평일에 종종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교입예땜시 상반기에는 힘들 것 같다.
가서, 정말로 하루종일 잤다. ㅋㅋㅋㅋ
심각할 정도로 잤다.
2.
일어나서 조식 먹고 또 자고
작업실 가서 왓챠 깨작 하고 피자먹고 기멜 갔다 귀가.
3.
이제 4월이다. 루틴을 새로 짜고 싶다.
근데 난 친구도 별로 없고 프리랜서인데 왜케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10-12 운동
13-15 일처리
16-18 인풋
19-21 중요한 일.
이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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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화 딴짓만 하고 있다.
키보드 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서 걱정이다. 이걸 신경쓰면 안되는데 말이여...
농협에서 백만원을 다시 이채하고 홍대 라이즈호텔에 들렸다.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앱으로 예약을 했다.
원래 4월부터는 좀 개인적인 인풋도 들어가는 그런 루틴을 꿈꾸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직 4월이 아니잖아?
아이코스와 개인인풋이 들어가는 게 중요한 루틴이다. 4월의 목표다.
자 이제 쓸거다. 진짜로 진짜로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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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월 글쓰기를 제외한 모든 할일을 했다.
교입예 수업을 마친 팽이 우리집에 왔다.
1. 농협에 가서 계좌를 트고 이체를 했다. 한도가 100만원인데, 한도를 푸는 건 힘들 것 같다.
2. 중학교에 가서 서명을 받았다.
3. 해몽에서 김찌와 고기와 계란찜을 시켜먹었다.
4. 라이즈 호텔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5. 음... 그리고 뭘 했지? 아무튼 그렇다.
그러니까 글쓰기 빼고 모든 일을 깨작거렸다.
라이즈 호텔은 아무래도 내일 방문한번 해보면 될 것 같다.
이제 글을 써야 한다.
나는 글 쓰기가 싫은가? 왜 쓰지를 않지?
아무튼 이제 쓰면 된다.
오늘 밤 늦게까지 쓰는 방법도 있지만 다이닝데이도 있고 너무 늦게 일어나버리면 아예 여기에 오지 않을 수 도 있어서 최대한 오늘 와꾸를 잡고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수요일은 왓챠에 가고
목요일은 교입예에 갔다가 라이즈(된다면)에 간 후 패파에 가고
금요일도 겸님을 만나기 전에 여기에 온다면 성공인데 그럴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 3시간권이나 타워 몇시간 권을 구입해서 이동하면 괜찮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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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일 여행이 끝나고 여기에 온 나 자신을 칭찬해
1.
가족끼리 여행을 갔다왔다. 강원도 먹부림 여행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뻥뚤린 고속도로와 돈 걱정없이 무언가를 먹고 오는 것은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삼정 - 막국수 - 옹심이 - 두부찌개 를 먹고 왔다.
나름 괜찮았다. 훌라는 조금 지겨웠다.
2.
한달동안 패파를 이용했다.
뭐 루틴을 만드려면 3일 3주 3개월이 걸린다는데 일단 3주는 이용한 것 같다.
일단 뭐라도 쓰러 간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이제는 루틴을 조금 더 정교하게 짜고 싶다.
일단 한달간의 성과는 '간다' 정도인 것 같다.
3개월이 지나면 아마 다시 이용하지는 않을것 같다. 괜찮은 곳이긴 하나 너무 비싸다.
다른 소규모의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것 같다.
오자마자의 딴짓을 통제하고 싶다.
음...핸드폰을 집어 넣어 버릴까? 애플 타이머를 이용하면 어떨까.
3.
키보드를 바꾼 것은 일단 전에 것보다는 타건감이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나, 일단 이런 미니키보드? 베열보다는 텐키리스로 다시 사고 싶다. 나는 왜 멍청하게 소비를 두번하는 것일까... 그리고 생각보다 조금 시끄럽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무언가 통울림이 있다.
4.
일단 내일을 바쁘게 살아보자.
1. 출근부 도장받기
2. 농협들리기(못할수도)
3. 홍대라이즈 피티 예약하기
4. 인물안다시쓰기.
5. 아이코스 알아보기.
이정도면 훌륭할 듯 하다.
집에 돌아가서 일찍 자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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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일 남을 미워하는 바로 그 이유로 나를 미워한다고 생각했다. (0) | 202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