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4 푹 쉬었는데 뭔가 불안하다.

1.

화성에 있는 롤링힐스로 호캉스를 갔다.

25만원으로 조금 비쌌는데 별 선택지가 없었다. 

팽의 지원사업 선정 기념으로 갔다.

확실히 더 고급스럽기는 했다. 평일에 종종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교입예땜시 상반기에는 힘들 것 같다. 

 

가서, 정말로 하루종일 잤다. ㅋㅋㅋㅋ 

심각할 정도로 잤다. 

 

2. 

일어나서 조식 먹고 또 자고 

작업실 가서 왓챠 깨작 하고 피자먹고 기멜 갔다 귀가. 

 

3. 

이제 4월이다. 루틴을 새로 짜고 싶다.

근데 난 친구도 별로 없고 프리랜서인데 왜케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10-12 운동

13-15 일처리

16-18 인풋

19-21 중요한 일. 

 

이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