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4 푹 쉬었는데 뭔가 불안하다.
다이어리 2021. 4. 5. 00:43
1.
화성에 있는 롤링힐스로 호캉스를 갔다.
25만원으로 조금 비쌌는데 별 선택지가 없었다.
팽의 지원사업 선정 기념으로 갔다.
확실히 더 고급스럽기는 했다. 평일에 종종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교입예땜시 상반기에는 힘들 것 같다.
가서, 정말로 하루종일 잤다. ㅋㅋㅋㅋ
심각할 정도로 잤다.
2.
일어나서 조식 먹고 또 자고
작업실 가서 왓챠 깨작 하고 피자먹고 기멜 갔다 귀가.
3.
이제 4월이다. 루틴을 새로 짜고 싶다.
근데 난 친구도 별로 없고 프리랜서인데 왜케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10-12 운동
13-15 일처리
16-18 인풋
19-21 중요한 일.
이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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