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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21.05.05 환경을 바꿔보자
- 2021.04.27 21.04.27. 화 오늘이 화요일이라고? 나는 일을 하기 싫은가?
- 2021.04.24 21.04.24. 토 문제가 되는 토요일은 스도쿠가 망쳐버렸다.
- 2021.04.20 21.04.20 화 밤낮이 엉망이 되는 것이 문제다.
- 2021.04.18 21.04.18일 이 일기와 저번 일기 사이에 도대체 무얼했지?
- 2021.04.13 21.04.13 오늘은 두개의 사과를 만들 수 있을까?
21.05.05 환경을 바꿔보자
그 전 일기 이후로 파마를 하고 왓챠를 좀 날로 먹고 대구에 내려가고 결혼식을 보고 푹 쉬고 시험감독을 하고 또 푹 쉬고
광주에 갔다가 오늘이다.
맨시티는 챔스 결승에 갔다. 축구를 보다 잠들었다. 그러니까 나는 4시 이후에 잤다.
생활이 몇개월에 걸쳐서 그지같아서 진짜로 마음에 안든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서 마저 하는 수밖에 없다.
내일 심리상담과 왓챠와 피부과를 마무리 하면 또 금요일은 푹 잘텐데 어차피 템플스테이를 하러간다.
5월은 뭐가 이렇게 일이 많을까..
그리고 나는 왜이렇게 좆같이 늘어지는 걸까..
연초담배가 존나게 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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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7. 화 오늘이 화요일이라고? 나는 일을 하기 싫은가?
일요일은 급하게 급하게 개교 30주년 응모를 했다.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 안하고, 그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그런 작업이 필요했다. 자의식이 강한 팽의 작업실 동기가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할까봐 몇가지를 고쳤다.
월요일은 음.. 엄마 생일을 준비했다. 그 전에 무언가를 했었어야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오늘은 화요일.
패파에 이렇게 자유롭게 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 자체가 좀 나한테 텐션을 떨어트리는 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
내일은 파마하러 갔다가 아마 팽이랑 움직일듯.
어차피 내일은 마감 하루전이라 뭐든 일을 하게 되어있다.
오랜만에 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것 일까?
자전거 타고 귀가해서(천천히 가야지)
그 뭐시냐 에셀 작업은 다 끝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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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4. 토 문제가 되는 토요일은 스도쿠가 망쳐버렸다.
1.
저번 일기처럼 수요일은 왓챠 목요일은 학교 & 다이닝데이 (뿌듯하게도 중간에 자지 않았다, 양극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금요일은 심리상담과 팽이랑 휴식으로 보냈다.
2.
오늘은 하나의 사과를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스도쿠를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뭐 늦어지긴 했지만 하나의 사과를 더 만들면 된다. 그런데 뭘로 만드는지를 안정했다.
시나리오를 쓰기에는 좀 아쉽고 아, 아끼다 똥되려나 그냥 집에 가서 기획안을 마무리 하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도 같다.
3.
내일은 아마 팽이랑 같이 움직일 것 같다. 그래서 좀 걱정된다.
아니라면 내일 진짜로 다 끝내버리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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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화 밤낮이 엉망이 되는 것이 문제다.
1.
월요일은 피부과에 갔다. 동생과 같이 갔다. 끝나고 인도카레를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다시 갈지는 잘 모르겠다.
의외로 웃사브보다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패파에 와서 사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무지하게 졸린 것이 문제였다.
레스팅 존에서 푹 자버렸다. 그리고 아 안된다 싶어 집에 왔고 잠 안자고 하루종일 뭐 핸드폰 하다 잤ㄷ.
2.
오늘은 아프다고 하면서 피티를 취소했다. 이로서 남은 포인트는 다 써버린 것이 되었다.
5시쯤인가 도착을 했고 지금은 9시다. 4시간동안 음... 돈을 정리하고, 게임을 하고(얼마 하지는 않음) 어 도대체 무엇을 했지?
밥도 먹고 애들 교입예도 정리하고 확인해보니까 6시에 도착을 했다.
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 무지하게 졸리다. 이 때쯤 항상 졸린 거구나.
오전 오후로 루틴을 나누고 싶은데 가능할지..
오늘은 뭐 사과 두개 만들고 퇴근해서 또하고 그래야 할듯. 끝.
수요일은 음... 회의를 하고 팽을 만날 듯.
아... 나의 인생..
수요일은 회의
목요일은 학교
금요일 심리상담 하면 뭐 밤낮은 돌아올 것도 같다.
토요일 일요일이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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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일 이 일기와 저번 일기 사이에 도대체 무얼했지?
1.
수요일에는 왓챠 회의를 했다. 프라이탁을 기웃거리고 청첩장을 받았다. (받지는 않았다)
892가 생각보다 사회성이 높아져서 놀랐다.
목요일에는 교입예 수업을했다. 그리고 자버렸지 뭐.
금요일에는 왜 안갔지?
심리상담을 하고 옷을 보고 고대에가서 인터뷰를 하고 팽과 기왓집에서 식사를 했다.
입이 텨저 즐거운 날이었다.
토요일에는 축구를 하고 할머니 집에 들렸다.
그리고 오늘이다.
뭐 문서를 켰다는 것에 만족해야 하나.
그러니까 음. 어.. 몇번 출근했는지 잘 모르겠다.
2.
월요일은 피부과에 갔다가 패파에 갈거다. 1/4
화요일은 피티를 받고 패파에 갈거다. (서울숲 라운지 이용 알아보기) 2/4
수요일은 왓챠 회의를 갔다가 팽을 볼 것 같은데 팽이 정상 컨디션일지 모르겠다.
목요일은 교입예에 가고 패파를 가던 뭘 하던 죽어도 자지 말고 다이닝데이를 맞이한다.
금요일은 심리상담 후에 꼭 반드시 패파에 간다. 3/4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 패파에 간다. 4/4
3.
다음주에 나용고를 마무리 하고, 피티가 끝나니까 추후 피티를 할지, 아니면 뭐 다른 운동을 할지 알아봐야 하는데 지금 골프를 할 시간은 없다.
월 피부과 /필라
화 피티
수 대휴식
목 필라
금 심리
토 필라
어떤지? 교입예는 쉬던가 말던가 해야겠당.
7월이 되면 왓챠에 한번 물어봐야 할듯 그런데 짤릴수도 있겠네 계약이 5월 말까지니까.
4.
대구에서 어른의 사정? 보다는 다른 말이 필요하다. 결혼의 준비과정을 엿보고 온 팽을 보고 수다를 떨다 집에 갈 거다.
심리당삼 어쩌구 무언가를 쓰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아, 성과가 아닌 것으로, 결과가 아닌 것으로, 심지어 열심히 한다는 과정에 기반하지 않고 어떻게 나를 이뻐할 수 있는지 그걸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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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오늘은 두개의 사과를 만들 수 있을까?
1.
느즈막히 일어났다. 요즈음의 수면 패턴은 5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나는 것 같다. 오늘도 잠이 안온다면 그냥 자전거를 타버릴 거다.
청소하는 분께 좀 화를 낸 것 같다.
2.
홍대에서 피티를 받았다. 그냥 그런 사람인데 어쨌든 내 몸이 고생하는것이 피티의 목적이라 별 불만은 없다.
그런데 선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여기는 좀 뭐랄까 버려질 것 같다. 선생은 서울숲 근처로 무대를 옮길 것 같고 나는 포인트를 다 쓰고 나면 더 할 생각이 없다. 계산해 보니까 세번 남았다.
3.
따릉이를 타면 기부니가 좋다. 따릉이를 타고 프라이탁 매장 두 군데를 살펴봤다.
결국 내 파랑색 가방을 대체하는 것인데 크기도 그렇고 괜찮긴 한데 너무너무너무 비싸다. 무게가 가볍지 않은 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을듯.
작업실에 와서 건전지를 갈고 게임을 조금 하고 샘소나이트보다 조금 더 큰 가방을 알아봤다.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나이키 매장에 가보고 싶기는 하다. 그러니까 노트북 데일리가방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지금 그냥 데일리(프라이탁), 노트북을 포함해서 조금 더 짐이 들어갈 데일리 가방을 알아보는 중인 것이다. 참나ㅋㅋㅋㅋㅋ
심리상담을 예약했다. 혜진이가 금요일이라면 나도 금요일날 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하다.
4.
팽이 이곳으로 왔다. 같이 저녁을 먹을 것이다.
그 후에 회의실에서 두개의 사과를 만들 것인데 가능한 일일지는 잘 모르겠다.
5.
4월의 루틴, 주 4회 출근, 올때마다 사과 두개. 지킬 수 있을까?
참, 어제는 수업 끝난 팽과 아예 학교 작업실로 넘어가서 두개의 사과를 만들기는 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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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푹 쉬었는데 뭔가 불안하다.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