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2 토 옆자리 핸드폰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1. 화를 내는 것은 안좋은 일인가? 나는 운전할때 화가 많이 나는데, 대충 메가시티 서울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그런데 남들보다 지랄맞은건 사실인 듯 한다. 지금은 일부러 키보드를 쿵쿵거리며 쓰고 있다. 옆자리에 분명 핸드폰 소리좀 줄여달라고 말을 했는데 나아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시위하듯이 키보드를 쿵쿵 치고 있는데 그 사람은 갔고 다른 사람이 시위하듯 휴대폰 소리를 올렸다. 

 

2. 요즈음의 나는 롤을 다시 시작하고 뭔가 게으르다. 왓챠 일이 너무 힘들다. 정확한 목표? 같은 걸 잃어버린 느낌이다. 

정말 좀 쉬고 싶다.

 

6월부터는 장소가 바뀌는데, 그러면 좀 나아질까 싶다. 

주7일중 6일을 오전에 일을 잡아버린 건 아주 잘한 일인 듯 싶다. 그런데 피티 갔다오고나서 자버린게 조금 아쉽다. 끝. 

 

월요일에는 또 뭐냐 필라도 있고 하니 다시 돌아오겠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