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3목

환경이 바뀌니 뭔가 열심히 하는 것도 같고, 그런데 아직 부족하고. 그렇다.

제출한 글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내가 썼던 글중 최악이었다. 그렇지만 뭐랄까 그전까지는 마구 펀치를 휘둘렀다면 이번에는 자세를 생각하고 휘두르는 거라 힘들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대광도 팽도 쉬워하는 구조가 나는 왜이렇게 어려울까. 

 

큰 욕조를 찾다가 다 좋았는데 자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깨어있다. 내일 할 일 이 많은데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