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 수 글은 잘 써지지 않고.

이틀에 한번 꼴로 잠을 못자는 것 같다. 그래도 기상시간이 비슷하니까 좋게 봐야 하는건가. 

직장인이었으면 그런데 뭐 밤낮 바뀌는 건 알아서 해결 했을 듯 ㅋㅋ 

 

필라에 갔다가 롤을 한판하고 지금 씬원이다. 

2시 좀 넘어서 온 것 같은데 뭐 한게 없다. 약을 줄여서 이러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은 참 비타민도 먹었다. 

 

그런데 진짜 왜이렇게 산만하지. 이제 여기도 아닌 건가. 

모쪼록 오늘 내일 아주 끝을 볼거다 아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