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4 수 내일은 진짜 뭘 해야 겠다고 느끼며

팽과는 일단은 좋다. 담배를 피우게 됐다. 밤낮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고 그러나 집중력은 여전히. 

모승사의 개선 방향을 잡았으나 그 톤앤매너랄까, 그 정서가 나한테도 안생겨서 팽팽 놀고 있다. 

어제는 뭘 했더라? 강의를 듣고.. 음... 뭘 했는데 패파에서. 기억이 안난다. 어제 피자를 먹고 패파에 왔던가. 뭘 하긴 했는데.. 

아, 공유용 글을 돌렸다. 

월요일은 뭐 헤롱헤롱 정신 없었고 패파 자체를 늦게 왔고 

오늘은 패파에 일찍은 왔으나 뭘 했는지 진짜 모르겠다. 시간이 금방 간다. 

인쇄한다고 씨름하고, 준겸님 글 읽고 쓰고, 나용고를 썼다. 참. 이게 목표를 세우기는 세워놓고 지내야 겠다. 

 

내일은 인터뷰 요청을 위한 행정적인 처리를 할 것이다. 

전화로 일단 다 돌려볼 생각. 강의를 들으며 정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팬들도 알아봐야겠다. 이들이 호의적일지는 잘 모르겠다. 

 

명함도 재발행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