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9 토 누룽지백숙 대광이네 편집 포커

누룽지 백숙에 갔다. 발열체크를 했는데 37.2도 가 나와서 당황했다. 조금 입구에서 쉬다가 다시 재서 36.8도가 나와서야 들어갔다. 양이 많아진 느낌. 

 

대광이네 갔다. 여기서 편집을 하는 건 눈치보인다. 그런데 그래서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것을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프리미어로 이참에 넘어가면 겸사겸사 좋을 것 같다. 

 

지난하게 편집을 하고, 에이아이를 보고, 포커를 쳤다. 내가 의도한 텔이 먹혀서 그걸 기반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 팽을 두고 귀가. 벌써 좀 늦었다. 

 

집에서는 작업을 못하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걱정이다. 

내일까지 피씨와 교입예를 붙잡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싫다. 

모드가 좀 깨진 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