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2 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다이어리 2021. 3. 2. 15:35
1.
여기는 지금 홍대 패파다.
씬원은 이제 정말로 다 끝났다.
나는 국내 오티티랑 계약을 할 것 같다. 이것은 웹드라마보다는 낫고 영화보다는 못한 그런 맥락일까?
화폐를 (예전보단)많이 주는 것은 좋은데, 3개월은 좀 이상하다.
계획이 아직 와꾸가 안잡힌다.
생각보다 잡고 있는 일들이 많다.
필라, 런닝, 피부과, 미팅, 골프, 교입예
이것들을 정기적으로 하게 될텐데, 너무 많다.
운동과 생계가 여러 가지를 친 느낌.
2.
홍대 패파는 비싸다.
계속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또 생각해보면 이것만한 것이 없어서 또 고민이다.
1. 개인적인 공간이 확보됨(지금 마스크 벗고 있음)
2. 30시간 회의실 예약으로 메뚜기 질 가능.
3. 라운지도 있음.
일단 여기를 많이 출근하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마음에 들면, 여기가 마음에 들면, 그때는 정말 어떡하지?
3.
조금더 모든 일이 선명해졌으면 좋겠다.
별러놓은 모든 일들이 아직 갈피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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