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 수. 부동산 패파 타짜 구조분석

1. 중간에 안깨는 약 좋은 듯. 허겁지겁 한남더힐

그보다는 청담 파라곤에서 가능성을 봤으나 어쩌면 포레 같을 것 같고 논현동에 있는 집은 마음에 든다. 단 19세대만 있는 집. 

비가 스콜처럼 내린다. 

 

2. 패파. 수염기르는 덕근, 견인 구경, 또 차에서 식사. 

 

3. 타짜는 정말 죽이는 영화다. 심지어 구조를 가지고 노신다. 

말죽거리 잔혹사도 한번 분석해보고 싶다. 나도 저리 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무섭다. 

처음으로 앞세대 영화인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4. 팽이 온다 하여 급하게 일기를 쓴다. 

파주에 갈 예정. 오늘은 타짜 구조 분석을 마무리 하고 운동만 한다면 성공이다. 

 

5.

내일은 타짜 구조분석 마무리 하고 뜯어 본 뒤, 독서를 좀 하고 싶다. 내일이 목요일이니 아직 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