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1.05.05 환경을 바꿔보자

예쁜루돌프 2021. 5. 5. 22:46

그 전 일기 이후로 파마를 하고 왓챠를 좀 날로 먹고 대구에 내려가고 결혼식을 보고  푹 쉬고 시험감독을 하고 또 푹 쉬고 

광주에 갔다가 오늘이다. 

 

맨시티는 챔스 결승에 갔다. 축구를 보다 잠들었다. 그러니까 나는 4시 이후에 잤다. 

 

생활이 몇개월에 걸쳐서 그지같아서 진짜로 마음에 안든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서 마저 하는 수밖에 없다. 

 

내일 심리상담과 왓챠와 피부과를 마무리 하면 또 금요일은 푹 잘텐데 어차피 템플스테이를 하러간다. 

 

5월은 뭐가 이렇게 일이 많을까..

그리고 나는 왜이렇게 좆같이 늘어지는 걸까..

 

연초담배가 존나게 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