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1.03.29 월 글쓰기를 제외한 모든 할일을 했다.

예쁜루돌프 2021. 3. 29. 21:05

교입예 수업을 마친 팽이 우리집에 왔다.

1. 농협에 가서 계좌를 트고 이체를 했다. 한도가 100만원인데, 한도를 푸는 건 힘들 것 같다. 

2. 중학교에 가서 서명을 받았다. 

3. 해몽에서 김찌와 고기와 계란찜을 시켜먹었다. 

4. 라이즈 호텔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5. 음... 그리고 뭘 했지? 아무튼 그렇다. 

 

 

그러니까 글쓰기 빼고 모든 일을 깨작거렸다. 

라이즈 호텔은 아무래도 내일 방문한번 해보면 될 것 같다. 

 

이제 글을 써야 한다. 

나는 글 쓰기가 싫은가? 왜 쓰지를 않지? 

아무튼 이제 쓰면 된다. 

오늘 밤 늦게까지 쓰는 방법도 있지만 다이닝데이도 있고 너무 늦게 일어나버리면 아예 여기에 오지 않을 수 도 있어서 최대한 오늘 와꾸를 잡고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수요일은 왓챠에 가고

목요일은 교입예에 갔다가 라이즈(된다면)에 간 후 패파에 가고 

금요일도 겸님을 만나기 전에 여기에 온다면 성공인데 그럴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 3시간권이나 타워 몇시간 권을 구입해서 이동하면 괜찮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