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12.18. 금 열심히는 썼다 근데 왜 거짓말을 했을까.

예쁜루돌프 2020. 12. 18. 20:34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났다. 

씬원을 세시에 왔나 그렇다. 오 네시에 왔네. 많이 늦었다. 

 

나름 열심히 했다. 전화가 왔는데 거짓말을 했다. 왜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곘다. 

그래서 지금 막 진도가 맞았다. 

 

45페이지 정도까지는 써야 할 것 같은데.. 

일단 혜진이 오면 12시 까지는 쉰다. 

 

원래 계획은

 

18 - 부모 만남. 

19 - 요괴 두번쯤 퇴치 -> 제출 

20 - 요괴의 논리 

21 - 배신과 최종전

22 - 분식집. 

 

인데 다시 짜본다. 

 

19 오전 - 요괴 퇴치 결심

19 낮 - 요괴 두번쯤 퇴치 -> 제출 

19 밤 - 요괴 두번쯤 퇴치, 

 

20 오전 - 요괴의 논리 

20 밤 - 배신과 최종전

 

21오전 - 최종전

21 낮 - 분식집 및 검토. 21시 제출 목표. 

 

19일 낮이 빡세다. 화이팅이다. 

 

 

그리고 이상한 꿈을 꿨다. 

엄마가 그런게 신기하고 죄책감은 내가 가장 크게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다. 

잡힐때도 내가 제일 슬펐다. 

길몽이길 바라며 생각난 김에 신년운세를 저장했다. 

산만하다. 

 

21일까지만 죽자. 끝.